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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장 인사말

 

며칠째 매서운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진 추위 끝에는 따뜻한 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얼었던 땅 밑으로 봄기운이 스며들면 겨우내 헐벗고 메마른 나무에도 물이 오르겠지요.

 

아직 부족한 사람이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으로 지부장이라는 중책을 맡고 보니 그저 얼떨떨하기만 합니다. 십 여 년 전 취미로 시작한 사진의 매력에 점점 빠져들고, 열정으로 밤낮을 가리지 않고 배낭을 메고 뛰어 다닌 동안 참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그런 사진으로 인해 이런 중책까지 맡고 보니 기쁘기보다는 커다란 짐을 진 것처럼 어깨가 무겁습니다.

 

사진이 꼭 사실적이어야 하고 재현의 수단이었던 지난날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예술로 인정받은 것은 그리 오래 되지 않았습니다. 물론 역사성과 기록성을 중요시하는 다큐멘터리도 있지만 이제 사진은 단순히 보는 예술에서 작가의 생각을 표현하는 예술로 바뀌고 있습니다.

 

더구나 누구든지 고성능 스마트 폰을 가지고 사진을 잘 찍을 수 있는 시대가 오면서 오천만이 다 사진작가라는 농담도 합니다. 우리 사진가들은 자신만의 독특한 시선과 철학을 가지고 사진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노력을 끊임없이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우리 지부 회원님들의 그런 발전의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같은 지역 내에서 같이 정보를 교류하고 같은 취미를 가지고 있는 선후배가 있다는 것은 얼마나 큰 축복인지요.

여러분이 저를 믿어주신 것처럼 임기동안 한 점 부끄럼 없이 성실하게 제 소명을 다하며 여러분을 실망시키지 않겠습니다. 여러분과 같이 배우고 같이 발전하면서 어깨동무하며 같은 길을 걷고 싶습니다.

 

)한국사진작가협회용인지부 제9대지부장 한 향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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